주식: 지금이 바로 주식을 살 때?

주식을 살고 팔 때가 언제일까. 과연 적기가 있을까? 

정답이 있다. 

 

돈이 있을 때 사야한다.

그리고 돈이 꼭 필요할 때 팔아야한다. 

 

 

가장 이상적인 판매 시기는 은퇴하고서 조금씩 빼서 쓰는 것이다.

매년 평균 5%정도의 수익을 낸다고 가정하면, 4%씩 빼서 쓰면 원금은 그대로니까 

(실제로 조기은퇴 FIRE족은 이 개념으로 매년 쓰는 돈 x 25 를 해서 은퇴에 필요한 돈을 산출한다.)

 

 

 

 

 

아무리 장기투자를 해도

어떤 가격에 사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엄청 달라진다.

또 재미로 소액 단타를 할 때도 있는데-

 

좋은 수익률을 내려면 마켓의 적기를 알아야한다.

근데 이걸 누가 알겠나. 

이거 알면 돗자리 깔아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니까 워런버핏이 가치투자로 유명한 사람이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주식을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

 

전 ETF 사는데요?

아니 그러니까 좋은 주식을 사려해도 언제 사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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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싸고, 언제가 비싼것인가?

 

갑자기 떨어지기도 하고- 그게 데드캣 바운스인지, 마켓이 우상향 하는지 어떻게 안단말인가?

그래도 대충 알아보는 지표가 있다.

 

 

바로 Fear & Greed Index (money.cnn.com/data/fear-and-greed/)

이 지표로

사람들의 욕심이 얼마나 그득거리는지,

그리고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알 수 있다. 

 

나는 지금 80정도가 되길 기다리고있다.

70~80정도에 추매를 하려고.

 

 

또 유명한 공포지수.

변동성 지수인 VIX 가 있다. 

 

여길 보면 3월에 얼마나 공포가 극심했는지, 변동성을 볼 수 있다. 

저 때 들어간 당신은 용자?!!

 

 

데이터는 존재한다.

야수의 심장을 갖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추매하고

남들의 욕심이 그득할때 팔면

중간은 간다!

 

그리고 어지간해서 돈이 필요 없으면 그냥 존버! 존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