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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28

산호세 맛집: 이것이 바로 실리콘 밸리의 삼계탕 - 백년손님 내돈내산 실리콘 밸리 맛집 리뷰 가끔 날이 덥거나 너무 춥거나 그냥 몸 보신을 핑계로 잘 먹고싶을 때. 산타클라라에 있는 백년손님을 간다 BN Chicken (주소: 2725 El Camino Real UNIT 102, Santa Clara, CA 95051) 옐프 깔끔한 국물과 토실토실한 영계. 안에는 찹쌀 밥이 들어있다. 소금/후추를 곁들여 통통한 살을 뜯어 먹고 국물과 함께 밥까지 먹으면 땀이 난다. 먹으면서도 몸보신의 느낌이 물씬.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하고 너무 바쁜 저녁시간에 가도 줄을 선다. 중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다른 메뉴도 (치킨. 칼국수 등) 있는데 시도해보진 않았다. 삼계탕 전문 집이다보니 기본에 충실한 주문을 하게된다. 삼계탕 한그릇에 19달러정도 세금과 팁은 따로.. 2020. 12. 4.
주식: 미국 주식 - 나의 개별 주식 포트폴리오 은퇴 자금은 안전하게 미국 국채:미국 마켓 추종하는 ETF:emerging 국제 주식들 (20:50:30) 이렇게 운용중이다. 그러나 개인 투자용으로 돌리는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는 여러 개별 주식을 하고있다. 비율을 정하고 투자하는 것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저렇게 비율이 나눠진다. 일단 테크주: FAANG에서 N빼고 갖고있고 ETF: S&P 500과 total market (절세용) China: JD, BABA, DADA Energy: TSLA, TAN (etf지만 여기로), LIT, JKS, NIO (NIO, JKS는 일부러 china에 넣지 않았다- 섹터가 확실해서) etc: 상대적으로 위험한 SPAC주들과 가치주, 통신주가 있다. etc에 있는 애들은 아무래도 내가 잘 모르는 섹터이고 hype을 예상해.. 2020. 12. 4.
코인: 존버는 승리한다 #2. 비트코인으로 -70% 손해 본 이야기 주식 글에서 말했듯이 나는 똥손 / 마이너스의 손으로 유명하다. 2017년 6월부터 비트코인을 시작했고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모두 들어갔다. 미친듯이 오르는 것을 보고 + 인터넷의 뽐뿌 글에 선동되어선 2017년 12월 최고점 근교인 $19,000불에 비트코인을 구매한 이력이 있다. 라이트 코인은 $100에 구매... 😭 그리고 바로 거품 그득했던 코인들은 바닥을 쳤고 내 자산은 1/3이 되었다! 최저점일때는 -70%까지 찍었다... 그렇게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도 뭐... 그냥 뒀다. 근사한 농담거리 생겼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에 묻기로 했다. 내가 믿었던 것은 1. 크립토 코인 특히 주류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없어지겠나. 2. 월급을 받고 있고 꾸준히 수입이 들어올것이다. 즉 앞으로 버는 돈이 있으니,.. 2020. 12. 4.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호텔 호캉스 - short trip to monterey, carmel valley ranch hotel 2020년은 실로 엄청났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캘리포니아는 산불에, 정전에 (더운 날씨로 인해) 자연재해가 끊임이 없었다. 계속되는 재택근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날씨마저도 우울하던 와중 우리는 기분전환을 위해 짧은 여행을 계획했다. carmel valley ranch 주소: 1 Old Ranch Rd, Carmel-By-The-Sea, CA 93923 들어가면 먼저 security 문지기가 이름을 확인하고 들여보내준다. 주변에 딱히 위험할 것 하나 없는 시골동네. 그래도 gated community라 보안이 철저하다. 괜히 마음의 평안이 온다. 아래 지도를 주는데 이렇게 ranch 안에는 - 골프장, 스파, 산행길, archery, yoga, 염소/사슴들, vineyard, 테니스 코트.... 2020. 12. 3.